「신이 6일 만에 세계를 창조했다면 나는 60분 만에 그것을 파괴하고 낙원을 창조할 것이다.」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수수께끼의 사나이 에스/ 가면라이더 에덴은 동참하는 수천 명의 신자들과 함께 전 세계 동시다발 테러를 일으킨다.사람들이 차례차례로 쓰러져, 온 세상이 혼란에 빠지는 가운데, 에스를 멈추기 위해 일어서는 히덴 ...
1940년, 단 하루 만에 독일군에 점령된 노르웨이. 가장 평범한 청년이었던 22살의 군나르 쇤스테비는 평화와 자유를 위해 나치 세력과 싸우는 길을 선택한다. 감정마저 통제된 치밀한 계획, 실패하지 않는 사보타주 작전으로 ‘오슬로 작전조’의 수장, 코드네임 ‘넘버24’는 곧 전설이 되지만, 수십 년이 흘러 그는 열어선 안 될 ...
반청복명을 외치며 결성된 천지회와 신룡교는 청나라의 용맥과 보물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사십이장경을 훔치고 황제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민다. 천지회의 일원인 위소보는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황궁에 들어갔다가 황제의 인품에 반해 황제를 도와 신룡교와 다른 간세들의 음모를 물리치고 그 공으로 녹정공과 천지회의 당주가 된다. 한편 위소보의 ...
쟈크 메슬린은 경찰에 잡혀 법정에 서게 되면서도 미리 화장실에 권총을 숨겨놓았다가 판사를 인질로 삼아 탈출에 성공하는 등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공의 적으로 지목을 받게 된다. 은행이나 카지노를 털고 국가 권력에 맞서는 데에도 서슴치 않았던 그는 시대 분위기에 편승해 로빈훗과 같은 인물로 묘사됐고, 거액을 받고 잡지사와 비밀 ...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지근, 용주, 현정, 수연네 아이들은 외줄 타기를 하듯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곁에서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거리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 민재는 사실은 지켜주지 못한 아이에 대한 아픈 과거로 지금 함께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연이가 위험에 ...
섹시한 그 남자, 쿨~한 무한도전이 시작된다!
전설적인 서퍼 애딩턴은 6개월 간의 세계 서핑 여행을 끝내고 고향인 말리부로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의 전 스폰서는 떠나고 새로 온 에디는 가상 현실 비디오 게임 ‘프리 서퍼’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강요한다. 자유로운 영혼인 애딩턴은 거절하고 파도를 기다린다. 하지만 50일이 넘도록 ...
2006년의 부탄 왕국. 마침내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도착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민주주의다. 국왕이 자진해서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민주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정국가 부탄에서 역사상 첫 번째 선거가 시작될 예정이다. 마을 사람들에게 투표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당국은 모의 선거를 마련하지만 ...
젊은 프랑스 군인 외젠 투코는 적군의 포탄 세례를 받고 땅속 깊이 파묻히고 만다. 차가운 땅속에서 몸부림치다 꼭 살아남겠다고 굳게 결심한 채 두더지처럼 굴을 파며 탈출을 시도하지만 이내 힘을 잃고 태연히 죽음을 맞이하려 한다. 그때, 옆에 파묻혀 있던 전화기가 울리는데…
아내가 바람이 난 것 같다. 이제껏 인생 자체가 소심하기 짝이 없었던 나. 소일거리로 도장을 파며 하루하루 살고 있다. 어느 날, 아내의 불륜현장을 덮치고자 계획을 세운다. 택시 기사인 그놈의 집 근처를 배회하다가 손님을 가장해 그놈의 택시를 잡아타고 낙산까지 장거리를 제안한다. 흔쾌히 가자고 하는 그놈. 택시에 ...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남자 ‘제이크’.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그에게 남은 유일한 단서는 손목에 채워진 의문의 기계뿐이다. 근처의 마을 ‘앱솔루션’로 들어선 제이크. 낯선 그의 등장에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지만 단 한 명, 마치 그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여인 ‘엘라’만이 ...
1770년, 젊은 화가 마리안느는 밀라노 귀족과 결혼을 앞둔 여인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백작 부인의 의뢰를 받고 엘로이즈가 머무는 외딴섬의 영지에서 며칠간 머물게 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가 초상화 그리는 걸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화가라는 신분을 숨기고 접근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의 이목구비를 눈에 담기 위해 매일 ...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바닷가 마을에 놀러온 어린 소녀 레베카는 그곳에서 소년 토미를 만나게 된다. 마음이 통한 둘은 매일을 함께하며 설레는 나날을 보내지만, 레베카가 집안 사정으로 도쿄로 떠나게 되면서 서투르고 그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12년이 흘러 다시 바닷가 마을을 찾은 레베카는 한시도 잊지 못했던 토미를 다시 만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