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월. 고쿠토 미키야의 여동생이자, 마술사 견습생인 고쿠토 아자카는 어느 날 스승인 아오자키 토우코에게서 어떤 사건 조사를 의뢰받는다. 그것은 아자카의 모교인 레이엔 여학원에서 1학년 4반의 학생들의 기억이 요정들에게 빼앗긴다는 사건으로 아자카는 사건의 진상을 해명 및 요정을 다루는 마술사의 체포를 부탁받았다. 다만 ...
숀(조쉬 허처슨)은 며칠 전 밤부터 어디에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를 받게 된다. 양아버지인 행크(드웨인 존슨)와 알 수 없는 부호들을 추적하다가 마침 내 그 뜻을 알게 된다.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
높이 솟은 빌딩과 분주한 일상으로 정신 없이 돌아가는 뉴욕의 맨하탄, 시간이 멈춘 듯 의미 없이 살아가는 조지(리차드 기어 분)는 오늘도 길거리를 헤매며 하루 하루를 보낸다. 아내를 잃고 집, 직장, 딸까지도 모두 놓아버린 그에게 유일한 희망은 성년이 된 딸 매기(지나 말론 분) 곁을 서성이며 그녀를 바라보는 것. 하지만 ...
아내의 '조루'라는 말에 상처를 입은 해일은 비뇨기과를 찾아간다. 그런데 의사가 여자라 너무 놀랍고 쑥스러워 나가려고 한다. 그때 여의사의 한마디가 그를 잡는다. "언제까지 조루로 살거에요?". 그후 예쁜 여의사 정연과 글래머 간호사 미주의 특별한 치료를 받으면서 해일은 점점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자로 변하는데…
세탁소 화재로 인해 대출상품을 알아보던 생활력 만렙 덕희에게 어느 날, 거래은행의 손대리가 합리적인 대출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어온다. 대출에 필요하다며 이런저런 수수료를 요구한 손대리에게 돈을 보낸 덕희는 이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음을 뒤늦게 인지하고 충격에 빠진다. 전 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앉게 생긴 덕희에게 ...
‘마음 편한 정신과’를 운영하는 잘 나가는 정신과 의사 ‘준상’. 그 누구보다도 냉철하게 환자들을 치료하는 그에게는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있다. 과거에 부인이 강간을 당해 자살하는 장면을 눈 앞에서 목격한 것. 그 이후 씻을 수 없는 죄책감과 슬픔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던 그에게 치명적인 매력의 미녀 환자 ‘지수’가 찾아온다. 자신이 ...
웨스턴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총 싸움 중에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지는 못할망정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쳐 버린 겁쟁이 양치기 총각 알버트. 그 사건 이후 하루아침에 미모의 여친에게 뻥 차인 알버트는 매혹적이면서도 터프한 여장부 애나로부터 웨스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필살기 ‘총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배우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
러시아의 소련 시기에 평범한 노동자 계급이었던 소년 시절을 보낸 레프 야신은 어릴 적부터 밤낮으로 축구를 해왔고 그라운드의 최전방 수비수인 골키퍼가 되는 것이 그의 유일한 꿈이었다. 야신의 천부적 재능은 유소년시절부터 뛰게 된 축구 경기 에서도 단연 돋보였고 ‘거미손’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골을 막아 승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
말 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요정’은 두 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
고 2 동갑내기 친구 수호(차태현)과 수은(송혜교)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공부는 그럭저럭 외모도 그럭저럭, 속 깊고 착하지만 평범하기 그지없는 수호와 달리 수은은 교내 모든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짝사랑의 대상. 하지만 마음도 얼굴도 제일 예쁜 수은에게도 짝사랑의 상대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수호. 오랫동안 수호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