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
구청에서 근무하는 '해욱'(김진우)은 '수경'(이연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박하지만 행복했던 그의 일상은 아버지와 누나가 '서우SPR'이란 불법 금융 다단계 회사에 속아 큰 피해를 입게 되면서 차츰 무너져간다. 해욱은 피해자 모임을 찾아가며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만, 진전 없이 제자리걸음이다. 결국 아무 것도 해결되지 ...
1960년, 알제리 주둔지 프랑스군 전원이 전멸을 당한다. 정부는 전쟁영웅 ‘브레이트너 대령’에게 적진에 몰래 침투하여 죽은 대령의 유품을 수습하여 오라는 비공식 작전명령을 내린다. 브레이트너대령은 소수정예 특공대를 조직해 대령의 유품을 확보하기 위해 적진으로 침투하는데..
아무런 동기도, 흔적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살인마의 손에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을 잃은 형사 재환은 증오에 휩싸여 그의 뒤를 쫓는데 몰두한다. 어느 날, 살인마 진혁과 추격전 끝에 병실에서 눈을 뜬 재환.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혁과 몸이 뒤바뀐 것을 확인하고, 진혁은 가족을 인질 삼아 재환을 협박한다. 결국 살인마의 몸으로 ...
전원에 위치한 영국의 기숙학교 헤일셤. 캐시(캐리 멀리건)와 루스(키이라 나이틀리), 토미(앤드류 가필드)는 언제부터인지도 모르는 채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 외부 세계와 철저히 격리된 이곳의 학생들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갖고 인위적으로 생산된 ‘클론’. 사려 깊고 총명한 캐시는 감정 표현에 서툰 토미를 돌봐주고, ...
"그가 온다, 얼어붙은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생존의 본능"
콜로라도 로키 산맥을 홀로 지나던 운전자 데이비드 피터슨(앨런 리치 분)은 한 식당에서 폭력적인 전 남편으로부터 웨이트리스 아나(니나 버그만 분)를 구해낸다. 그러나 거센 눈보라 속에서 운전을 이어가던 그는 눈 덮인 협곡에 고립되고 만다. 추위와 부상으로 점점 희망을 ...
꿈 같은 신혼 여행을 마치고 왕자님과 함께 성으로 돌아온 신데렐라. 이제는 더 이상 다락방 소녀가 아닌 성의 안주인으로서 새로운 생활을 배워 나가야 하지만, 그녀에게 엄격하고 까다로운 성의 예법은 낯설기만 하다. 품위있는 몸가짐을 익히고 화려하지만 거추장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성대한 파티를 준비한다. 그러나 신데렐라는 무거운 성의 ...
운석이 북대서양에 충돌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기둥의 폭풍이 지구 전체를 집어삼킨다. 이미 유럽과 아시아는 사라졌고, 불폭풍이 몰려오기까지 남은 시간은 12시간 뿐. 제임스는 지구종말의 두려움 속에서 생을 마감하느니, 마지막을 파티와 함께 하겠다며 애인을 두고 떠난다.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진 거리 속에서 아빠를 찾아가다 ...
자신이 사는 마을 글렌뷰와 직장을 무척 사랑하는 에반(벤 스틸러 분). 마을 코스트코의 상급 매니저가 되어 만족스럽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던 중 직장 경비원이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된다. 애향심에 불타는 에반은 자신의 마을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못 참고 자경단을 모집한다. 하지만, 이들이 상대하는 것은 글렌뷰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