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8.3
사마에게
2019 96 분 Movie
사마에게
8.3
2019
96 분
HD
자유를 꿈꿨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나의 도시 알레포. 사마, 이 곳에서 네가 첫 울음을 터뜨렸단다. 이런 세상에 눈 뜨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엄마는 카메라를 놓을 수 없었어. 사마, 왜 엄마와 아빠가 여기 남았는지, 우리가 뭘 위해 싸웠는지, 이제 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사마, 이 영화를 네게 바친다.
중년의 여인이 무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린다. 그녀는 마을길을 지나 숲으로 들어간다. 숲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인은 자신이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느낀다. 여인은 죽음 너머 삶의 흔적들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서울에서 학교를 마치고 고향인 무주로 돌아와, 군청에서 일하며 혼자가 된 엄마와 살고 있는 민재. 엄마는 민재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못마땅하다. 민재의 오랜 고향 친구이자 애인인 태규는 편찮으신 할머니를 간병하며 조부모의 오래된 집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대학 친구 경윤이 민재를 찾아온다. 떠난 사람들과 남은 사람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사람들. 당신을 위로할 두 가지 아름다운 이야기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