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달을 지키는 요정들이 존재하는 신비로운 빛의 세계. 달의 요정 '뮨'은 얼떨결에 밤과 꿈을 책임지는 최고의 수호자로 임명된다. 하지만 태양의 수호자 '소혼'은 어리버리한 '뮨'이 달의 수호자로 임명된 게 마땅치 않다. 그러던 어느 날, 한때는 위대한 태양의 수호자였지만 지금은 암흑의 지배자가 되어버린 '네크로스'가 태양을 ...
웹툰 작가를 꿈꾸는 미술 강사 ‘단경’. 현실에선 무시당하던 그녀가, 처음으로 ‘필요한 사람’이 된 공간은 다크웹이었다. 익명의 의뢰인, 알 수 없는 메시지. 그리고 시작된 커미션. 그림이 완성되고, 현실에서 같은 장면의 범죄가 벌어졌다. 누가, 왜, 그녀에게 그리게 하는 걸까? “커미션 받습니다.” 그림 하나로, 지옥의 DM이 열렸다.
어느 날 블랙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시이노 토모요를 덮친 충격적인 사건. 그것은 친구인 마리코가 아파트에서 추락사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망연자실하는 시이노였지만, 소중한 친구의 유골이 폭력적인 부모의 손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두고만 볼 수 없어 행동을 개시. 식칼을 한 손에 쥔 채 단신으로 "적지"로 ...
26세의 카산드르는 저가 항공사 승무원이다. 그날그날 이곳저곳으로 비행하면서 그녀는 틴더 id '카르페 디엠'답게 파티를 즐기며 미래가 없이 살아가고 있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천방지축으로 살아가는 방식이 만족스러운 듯하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로 인해 그녀는 세상과 다시 연결된다. 카산드르는 묻어둔 고통과 대면하고 그녀가 ...
재능 있는 사진작가 조안나 에버 하트는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새 삶을 살기 위해 코네티컷의 스텝포드로 들어온다. 아름답고 순종적이고 좀비 같은 스텝포드의 주부들에게 불편함을 느낀 조안나는 점차 이들이 세뇌당했음을 확신하고 진실을 파헤치다 위기에 직면한다. 72년 아이라 레빈의 소설이 원작.
뤽 베송 감독의 바다 다큐멘터리로 대사나 해설 없이, 신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심연과 갖가지 바다생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심해로의 초대 인사말 이후 빛, 영혼, 움직임, 놀이, 우아, 밤, 신뢰, 유연함, 사랑, 증오, 탄생이라는 11가지 주제로 영화는 전개된다. 해양판 '동물의 왕국'으로, 심해의 모습을 신비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냈다.
업무 미팅 자리에서 마주친 ‘고스케’와 ‘마오’ 중학생 때 괴롭힘을 당하던 마오를 고스케가 도우며 두사람은 첫사랑의 감정 갖지만, 3학년 때 고스케의 전학으로 헤어지게 된다. 여전히 마오를 좋아하지만 고백을 주저하던 고스케는 그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마오의 노력이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햇살 가득한 사랑을 다시 시작한 두사람 ...
<서브젝트>는 호평을 받은 다큐멘터리 <계단: 아내가 죽었다>, <후프 드림스>, <더 울프팩>, <프리드먼가 사람들 포착하기>, <더 스퀘어> 등에 출연했던 주요 인물들을 통해 스크린에서 자신의 삶을 공유하는 경험이 어떻게 그들의 인생을 변화시켰는지 탐구한다. 한때 다큐멘터리 ‘스타’였던 이들은 그 과정에서 겪은 최고와 최악의 ...
상어 전문가로 영국에 초청받은 핀은 노바로부터 급한 연락을 받고 그녀를 찾아간다. 핀과 노바는 고대 선조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유물을 손에 넣지만, 균형이 무너지면서 상어 떼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한편, 길이 샤크네이도에 휩쓸려 날아가자, 핀과 에이프릴은 아들을 구하러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