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졌어. 해서는 안 될 사랑에…”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사랑을 훔치다… 3년 전 아빠가 죽은 후 단 둘이 살아가던 엄마 자영과 딸 유진에게 어느 날 동하가 나타난다. 자영과 유진의 아픈 과거를 보듬어주듯 따뜻하고 자상하기만 한 동하의 모습에 사랑에 빠진 자영은 지난 상처를 잊고 동하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 ...
히말라야 정상, 가려진 구름 위에서 살아가는 빅풋 설인들의 마을. 마을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톤키퍼’로부터 징울리기의 임무를 부여 받은 ‘미고’는 우연히 인간과 마주하여 신화인 줄만 알았던 스몰풋의 정체를 목격한다. 스몰풋을 목격했다는 미고의 말에 스톤키퍼는 사실에 위배되는 말이라며 그를 저지하고 추방하기까지 이른다. 비록 마을 ...
모든 것을 바꿔 놓은 코로나 시대. 평범한 일상은 물론 열기로 가득했어야 할 그라운드의 시계도 38년 만에 멈췄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시대. 긴 기다림을 견딜 수 있는 힘은 추억이다. 1984년 가을의 추억처럼 말이다. 그는 “마, 함 해 보입시더!”라고 말한 후, 뚜벅뚜벅 마운드로 걸어갔다. 그리고 그라운드 역사상 최고의 ...
수세기 동안 역사가들은 킹 아더가 신화적인 인물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전설 속의 인물인 킹 아더는 개인적인 야망과 국민을 위한 의무 및 책임감 사이에서 고뇌했던 실존 영웅의 실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정치적 야심을 버리고 싶었던 아더(클라이브 오웬)는 브리튼(Britain)을 떠나 평화롭고 안정된 로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
과거 볼링계의 전설이라 불리며 이름을 날리던 '철종'은 불운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낮에는 가짜석유 판매원, 밤에는 도박볼링판에서 선수로 뛰며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살지만 볼링만큼은 천재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영훈’을 우연히 만난 후, ‘철종’은 ‘영훈’을 자신의 파트너로 ...
이야기는 오랫동안 붙어 온 애총(S&W M19컴뱃 매그넘)에 위화감을 느낀 차원이 세계 제일의 암 스미스(총기 장인)을 찾고 일본을 찾는 곳에서 시작된다.다다랐다 먼저 기다린 것은 퇴락한 시계점과 대략 세계 제일의 암 스미스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여성, 치하루이었다."총의 일은 이제 때려치우고 있다"와 수리를 거절했던 치하루이지만 ...
돌아가신 아버지가 유일하게 남기고 간 빚더미 덕분에 하루도 쉴 틈 없이 돈을 벌어야만 하는 마카오의 카지노 딜러 지아오. 어느 날, 얹혀살고 있는 집에서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을 발견한 그녀는 책 때문에 자기 인생이 더욱 재수가 없는 거라는 생각에 그 책을 런던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주소로 보내버린다. “가장 힘든 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