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보다 남자를 더 잘 알고, 밀당 같은 것도 필요 없다! 한 상가 안에 모여 있는 미용실, DVD방, 호프집 여사장들이 지긋지긋한 남편을 벗어나 신선한 남자를 찾아나섰다. 건물주부터 아르바이트생 그리고 손님들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마성의 유부녀들이 지금 매력 발산을 시작한다.
해수면의 상승으로 도시의 절반이 바다에 잠긴 가까운 미래. 과학자 닉은 과거의 기억 일부를 선택해 다시 체험할 수 있는 기억 탱크를 개발한다. 좋았던 시절을 잊지 못해 닉을 찾는 고객들 중 하나인 메이는 닉과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어느 날 메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닉은 그녀의 실종이 어떤 음모와 연관되어 ...
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의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 함께 끌려온 영희,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향한다 곳은 제2차 세계대전의 차디찬 전장 한 가운데. 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소녀들은 영문도 모른 채 무지막지한 군홧발 아래서 ...
인류 역사상 최악의 태양 폭발로 순식간에 동료들을 잃은 ‘막심’. 숨 돌릴 틈도 없이 이어지는 폭발에 ‘막심’은 우주정거장과의 통신이 두절된 채 홀로 고립된다. 오로지 AI ‘안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막심’은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데…
가족과 떨어진 채 지내던 현직 군인 마르쿠스(매즈 미켈슨)는 열차 사고로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있던 중, 아내의 죽음에 얽힌 사고가 계획된 범죄였음을 알게 된다. 분노가 폭발한 마르쿠스는 범인들을 뒤쫓아 목숨을 건 추격전을 시작하고 자신만의 잔혹한 정의로 그들을 심판하기로 하는데…
1급 흉악범들조차 살아남기 힘든 수용소 '연옥'. 법도 질서도 존재하지 않는 이곳에서는 오직 힘만이 살아남는다. 모든 죄수들이 두려워하는 연옥의 절대 권력자 ‘염왕’. 어느 날, 그를 제거해 달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은 한 남자 ‘유성'. 생존과 자유를 걸고 연옥의 절대 권력에 맞서기 시작한다. 끝없는 폭력과 배신, 예측할 수 없는 ...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
어느 날, 소에다의 딸 카논은 슈퍼에서 매니큐어를 집어들고, 곧 점장 아오야기에게 팔을 붙잡힌다. 카논은 곧장 달아나지만 아오야기에게 쫓기다 두 차례 차에 치이고 만다. 카논의 장례식에 찾아온 아오야기에게, 소에다는 "나는 딸이 도둑질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분노한다. 관련된 사람들 모두가, 게다가 소에다 자신조차도, ...
부패 재벌을 폭로하는 기사를 쓰고 소송에 시달리던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다니엘 크레이그). 곤경에 빠진 그에게 또다른 재벌 헨리크가 40년 전 사라진 손녀 하리에트의 사건을 조사해 달라며 손길을 내민다. 거부할 수 없는 거래에 응한 미카엘은 방대한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 조수를 요청하고, 용 문신을 한 범상치 않은 외모의 천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