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퍼스널 쇼퍼로 일하는 미국 여자 모린. 영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녀는 최근 쌍둥이 오빠의 죽음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의문의 메시지가 들어오는데… “난 널 알아, 너도 날 알고, 내 정체가 안 궁금한가?”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수도원.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
‘페어베일’이라는 조용하고 작은 마을에서 세 남자가 이름 모를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스위트 버지니아’라는 모텔을 운영하는 과거 로데오 스타 ‘샘’. 어느 날, 모텔의 투숙객으로 들어온 ‘엘우드’. 살인사건으로 남편을 잃고 한 순간에 미망인이 된 ‘버니’와 ‘라일라’. 오랜 내연 관계였던 ‘샘’과 ...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 케빈은 자기의 치즈 피자를 먹은 형과 싸워 소동을 일으키자 엄마는 케빈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보낸다. 케빈의 가족들과 케빈의 집에 온 손님들은 다음 날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랑스의 친척 집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그날 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전화선과 전기선이 끊긴다. 케빈의 가족들은 ...
악덕 보스 밑에서 박봉에 회계사로 근무하는 샌디 패터슨(제이슨 베이트먼).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죽어라 성실하게 살아도 빠듯한 삶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회사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투자금융회사를 차리고 독립하자는 제의를 한다.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 말이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 믿었던 첫 출근 날. ...
남미 복싱대회 챔피언으로 ‘타이거’라 불리는 복서 ‘라몬’은 복싱을 그만두고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어느 날 체육관에 나타난 당돌하고 매혹적인 여자 ‘데보라’는 은퇴를 생각했던 라몬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 데보라의 선을 넘는 도발에 라몬은 복서로서 다시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이 폭발하고 둘은 겉잡을 수 ...
신탐 수사관 적인걸은 살인과 황금 도난 사건의 조사를 명 받는다. 살인 현장에 도착한 적인걸은 이 사건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 두 개가 아님을 발견한다. 넝쿨, 진천 흰나비, 요괴의 흔적... 한편, 적인걸은 이 사건을 몰래 조사 중이던 대리사의 강한상과 마주한다. 이유는 다르지만 같은 목표물을 쫓고 있는 그들이 사건을 파헤치면서 ...
대한민국 방송에서 맛은 맛이 갔다. 아니 방송이 맛이 갔다. 시청자가 뭘 보든 소비자가 뭘 먹든 아무 상관없다. 우리에게 를 강요하는 빅브라더는 누구인가? 2010년 발표된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엔 하루 515개의 식당이 창업하고 474개가 폐업하는 서바이벌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살벌한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한 식당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