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미술관을 지키고 있는 주인공 지훈. 그의 할 일은 데스크에 앉아서 전화를 받거나 미술관을 정리하는 일 외에는 없다. 미술관에는 이집트 목관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다. 미술관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하루에 겨우 한 두 명이다. 찾아오는 사람들은 30대 후반 여성, 일본인, 중년 남성 등 다양하다. 밤이 ...
30년 경력의 뉴욕 베테랑 형사는 신혼여행 중인 딸이 살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런던으로 향한다. 신체 일부가 사라진 채 잔인하게 살해된 딸을 보고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로 직접 수사에 나선다. 유럽 전역에 딸의 죽음과 동일한 엽서로 예고된 연쇄살인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딸을 잃은 베테랑 형사의 뜨거운 추격전이 시작된다!
소비에트 작가 동맹 소속인 한 작가의 소설은 금서가 되고 연극은 상연이 취소된다. 그러자 그는 악마 볼란드가 책임자들을 응징하는 상징적인 풍자 소설을 구상한다. 출간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지만 그의 뮤즈 마르가리타는 글쓰기를 독려하고, 소설 이야기를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은 깊어 간다.
대한민국 방송에서 맛은 맛이 갔다. 아니 방송이 맛이 갔다. 시청자가 뭘 보든 소비자가 뭘 먹든 아무 상관없다. 우리에게 를 강요하는 빅브라더는 누구인가? 2010년 발표된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엔 하루 515개의 식당이 창업하고 474개가 폐업하는 서바이벌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살벌한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한 식당들의 ...
범인을 잡기 위해선 어떤 수단이든 다 쓸 수 있는 형사 정재곤. 그는 사람을 죽이고 잠적한 박준길을 쫓고 있다. 그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실마리는 박준길의 애인인 김혜경. 재곤은 정체를 숨긴 채 혜경이 일하고 있는 단란주점 마카오의 영업상무로 들어간다. 하지만, 재곤은 준길을 잡기 위해 혜경 곁에 머무는 사이 퇴폐적이고 강해 ...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
착실하고 자상한 가장이자 평범한 샐러리맨 동철(김수로 분)은 한순간 주식 투자 실패와 거액의 사채 이자로 일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다! 사채 이자 갚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동철은 한날 한시에, 사채 이자 갚는 동기(?)로 묘하게 얽힌 만호(이선균 분)와 얼떨결에 유괴를 저지른다. 잠깐 아이를 빌린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한 그들의 ...
악어 공원을 운영하던 리우는 경영난에 못 이겨 다른 악어 공원에 악어들을 판다. 하지만 악어들을 데려간 업자는 사실 악어 식당 운영자의 사주를 받고 리우의 악어들을 사간 것이었다. 즉시 악어 도살 작업이 시작되는데, 길이 8미터의 거대 악어 아마오가 우리를 뚫고 탈출한다. 8년 동안 이탈리아에서 일하고 귀국한 여주인공은 신용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