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이틀 앞둔 이른 새벽, 빨강머리 주근깨 소녀가 안개 속에서 실종된다. 단서만 무성할 뿐 증거도, 용의자도 없는 거대한 무대. ‘악마’ 만들기에 혈안이 된 형사 보겔은 이 사건이 자신의 화려한 재기를 위한 최고의 무대임을 확신하고, 평범한 남자 ‘마티니’를 지목하며 언론을 상대로 거대한 쇼를 계획한다. 진실을 쫓는 발걸음, ...
총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파리에 도착한 시골 청년 달타냥. 그러나 첫걸음부터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목숨을 위협받는다. 왕실을 지키는 세 명의 기사와 손을 잡고 진실을 쫓던 그는, 거대한 배신과 음모의 중심에서 가장 위험한 적, 밀라디와 맞선다. 혼란이 휘몰아치는 전쟁터 한가운데, 그가 선택해야 할 것은 단 하나. 신념을 ...
결혼 가능성은 0%, 문학 감성은 A+인 영어교사 '린다'. 집과 학교만 오가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 날 옛 제자인 '제이슨'과 마주친다. '린다'는 작가로 성공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대 진학을 하겠다는 '제이슨'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든 제자의 꿈을 이뤄주고 싶어한다. 바로 '제이슨'의 대본으로 ...
‘토토 타워’가 디자인된 1만 엔 신권 지폐가 발행되어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코난과 어린이 탐정단, 아가사 박사, 란과 소노코는 지폐 인쇄국 나가노 공장을 방문한다. 그 무렵, 경시청에서는 살인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신권 위조지폐로 인해 수사본부가 꾸려지고, 일본에서 발견된 30번째 위조지폐라는 점으로 인해 통칭 ‘30호 ...
코미디언을 꿈꾸는 '에머슨'은 생계유지를 위해 밤마다 택시 운전 아르바이트를 한다. 어느 날, 수상해 보이는 한 남자가 에머슨의 차에 탑승하고 그는 인적이 드문 저택 앞에서 내린다. 불쾌한 기운에 남자의 뒤를 쫓게 된 에머슨은 놀랍게도 저택 안의 사람들이 위험에 처한 모습을 보게 되는데...
타잔과 제인이 정글 속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한지도 어언 1년이 다 되어간다. 첫 결혼기념일이 다가오자, 제인은 타잔에게 뭔가 특별한 추억거리를 준비하고 싶어한다. 기념 파티? 멋진 선물? 아니면 달빛 아래서의 댄스? 하지만, 무엇을 생각해봐도 타잔이 기뻐할 것 같지 않다. 제인이 생각해낸 것들은 모두가 안 좋은 기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