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거스의 비밀 경호원 닉은 카드 한 장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일명 인간 무기이다. 은퇴 후 외국 땅으로 떠나 편히 살기 위한 계획을 향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옛 연인 홀리의 부탁으로 그녀의 복수를 대신하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상대는 악명 높은 라스베가스의 특급 골칫덩어리! 닉은 ...
시속 250km로 전진하면서 지상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강력한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강타한다. 헤일리는 대피 명령을 무시하고 연락두절이 된 아버지를 찾아 집으로 향한다. 지하실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아버지를 발견하고 빠져나가려던 찰나, 점차 불어난 홍수와 함께 나타난 최상위 포식자 악어와 집안에 갇히게 되는데…
네 손가락 프랭키(베니치오 델 토로)는 자신이 훔친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뉴욕의 보스 아비(데니스 파리나)에게 전달해야 하지만, 프랭키는 이를 도박권투에 건다. 무허가 권투 프로모터 터키쉬(제이슨 스테이섬)와 토미(스테판 그래험)는 사기 도박권투를 추진한다. 아일랜드 집시 복서 미키(브래드 피트)는 4회에 쓰러지기로 했지만 오히려 ...
일반 여성을 납치하여 성적 노예로 삼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는 불법웹사이트 ‘바빌론’.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스스로 성적 노예가 되어 추적하는 여형사 미사키와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바빌론에 들어오게 된 그곳에 감금 된 시즈코. 주체할 수 없는 성욕에 괴로워하는 전업주부 루리. 이 세 여자는 각기 다른 이유로 ‘바빌론’에 ...
어느 날, 그린게이블의 두 남매 매튜와 마릴라에게 찾아온 빨간 머리의 한 소녀. 첫 만남에 소녀에게 마음을 연 매튜 아저씨와 달리, 농사일에 여자아이는 필요 없다며 앤을 돌려보내려는 마릴라 아주머니. “제가 예뻤다면 절 고아원으로 돌려보내지 않으셨을까요?” 어딜 뜯어보아도 예쁜 구석은 없지만, 어쩐지 보면 볼수록 더욱 ...
"최악의 야간 근무, 봉인된 재앙이 깨어난다"
옛 미군 기지 위에 세워진 셀프 스토리지 시설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트래비스와 나오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 징후와 마주한다. 오래전 비밀리에 봉인된 지하 시설에서 변이와 확산을 거듭하는 치명적인 균류가 깨어나고, 평범한 두 직원은 과거 그 위협을 상대했던 노련한 생물테러 ...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
인생 역전을 꿈꾸며 도박을 시작한 ‘미미’. 어느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의 습격으로 눈 앞에서 가족을 잃는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포커 카드를 입수한 ‘미미’는 수소문 끝에 비밀리에 운영되는 하우스 도박판 전용 카드임을 알아채고 배후를 찾기 위해 도박장에 입성한다. 내로라하는 선수들만 모인 그 곳, 미스터리한 타짜 ...
10년 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소녀가 살해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을 맡은 고태성 형사(박재홍)는 범인의 작은 실마리조차 찾아내지 못하고 결국 미제 사건으로 종결된다. 10년이 지난 어느날 또 다시 여고생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고태성 형사는 본능적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1920년, 미국 캘리포니아. 이곳에 세계최초로 전투비행학교 윌로우스가 세워진다. 조국을 잃고 세계 각국에 흩어져 독립운동을 하던 조선의 민족 지도자들은 당대 미국에서 최고의 부를 누리며 쌀의 왕으로 군림하던 김종림 선생의 도움을 얻어 전투비행학교를 설립한다. 일본 천황궁 폭파를 목적으로. 이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꾀하겠다는 ...
오키나와 외딴섬, 해변 벤치에 혼자 멈춰있는 소년 ‘미오’. 그런 미오가 몹시 신경 쓰이는 소설가 지망생 ‘슌’. 우연한 계기로 가까워졌다 생각한 순간, 미오가 돌연 섬을 떠난다. 그리고 3년 후, 그토록 그리워하던 서로를 다시 만난 둘은 이제 마음을 알아가며 서툴지만 따뜻한 사랑을 시작하는데…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남자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가족들을 위해 막일도 마다 않고 성실하게 살아온 청년 ‘데니스 내쉬’ (앤드류 가필드)는 주택 대출금 연체로 단 2분만에 홈리스로 전락한다. 가난했던 아버지를 닮지 않기 위해 밑바닥에서부터 악으로 올라선 냉혈한 부동산 브로커 '릭 카버'(마이클 섀넌)은 그런 데니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