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그리브스는 마흔 살 생일을 앞둔 중년 남성. 사랑하는 아내와 착하게 커준 두 남매를 거느리고 있는 가장이며, IT 컨설턴트 일로 한 때 닷컴 업계가 잘 나가던 시절엔 꽤나 성공을 맛보았던 사람이다. 마흔 살 생일을 앞두고 그는 자꾸만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악몽을 꾼다. 늘 땅에 닿기 직전에 눈을 뜨곤 하지만 그는 이유 모를 ...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하키 선수 출신의 '에릭'. 눈 보라 속에 갇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매머드 산에서 완전하게 고립되다! 평균 기온 영하 14℃, 밤이 되면 영하40℃ 라디오, 핸드폰 등의 통신 수신 불가 식량과 물은 전혀 없고 숲속의 굶주린 늑대 뿐…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건 배터리가 떨어지고 있는 라디오, 핸드폰 그리고 ...
증인보호프로그램을 받으며 한적한 시골에서 새 삶을 살던 찰리(댁스 셰파드)는 여자친구 애니(크리스틴 벨)가 LA의 한 대학에서 교수직 면접 기회를 잡게 되자, 함께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찰리는 안전을 위해 지정 거주지 이탈이 금지된 상태! 설상가상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던 흑역사마저 취뽀!를 향한 이들의 발목을 ...
일만 하며 바쁘게 살아온 캐나다의 자동차 회사 CEO 마크. 문득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에 빠진 그는 자신의 신념에 반대하는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인 이탈리아 아체렌자로 떠난다.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서 순수했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던 마크는 할아버지가 남긴 포도밭을 되살리고 와인을 만들기로 결심하지만, 그의 무모한 ...
샘은 별 볼 일 없는 좀비 영화 감독이다. 자신의 영화를 수없이 영화제에 출품하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다가, 자신도 모르게 영화제에 통과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마을의 웃음거리가 된다. 한편 마을에 있는 공장에서 만든 빵을 먹은 사람들은 하나둘씩 좀비로 변하고, 곧 텍사스의 작은 마을인 코시캐나는 좀비로 뒤덮인다. 친구들과 함께 좀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