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일상을 꿈꾸며 인적이 드문 산속 호숫가 외딴집으로 이사 온 부부. 하지만 정착의 설렘은 잠시, 숲의 기괴한 정적과 이웃들의 서늘한 시선이 그들을 압도한다. 낯선 이방인들이 경고하듯 던지는 불길한 전설과 밤마다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속삭임은 부부의 숨통을 죄어온다. 안식처라 믿었던 집이 거대한 함정으로 변해가는 찰나, 남편이 ...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는 에브리데이 대담 명랑 유부녀 ‘이슬’(김혜수). 하늘이 두 쪽 나도 몸매의 라인과 본심은 절대 내보이지 않는 내숭 100단의 유부녀 ‘작은새’(윤진서)는 은밀한 대화(?)가 그리워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들은 남성미 넘치고 저돌적인 증권맨 '여우두마리(이종혁)'와 ...
마약 비리 경찰을 조사하던 중 파트너 ‘찰리’를 잃고 수감된 전직 경찰 ‘다니엘’. 3년 후, 출소한 ‘다니엘’은 자신과 ‘찰리’의 누명을 벗기 위해 조직의 보스 ‘드리스콜’에게 복수하고자 한다. 하지만, 동료 경찰을 죽인 비리 경찰로 낙인 찍혀 사방의 적이 자신을 노리고 있는 상황.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동료 경찰 ‘지미’와 ...
갑자기 눈을 떠보니 어느 학교의 한 교실이었습니다. 7명의 젊은 남녀가 이곳에서 깨어났는데 서로 전혀 알지 못하는 관계였죠. 영문도 모른 채 갑자기 학교의 교실에서 깨어난 겁니다. 나가려고 했으나 모든 창문은 막혀 있었고 심지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 역시 전부 잠겨 있었죠. 옥상으로 향하는 문까지 마찬가지였습니다. 휴대폰도 ...
아미코의 끊이지 않는 활력과 호기심은 또래에 비해 유별나다. 때로는 이런 부분이 학교, 집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아미코의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 바닷가 생활을 무너트리고, 고독감을 증폭시킨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아미코가 사람들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은 멈출 수 없다.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
뉴욕 엘리스 섬은 미국 이민자들의 거점이다. 이민자들은 이곳에서 통관심사를 거쳐 미국 시민권을 얻는다. 1921년, 폴란드인 에바(마리옹 코티아르)는 여동생 마그다와 함께 미국으로의 입국을 시도한다. 그러던 중 병약한 마그다가 폐 질환 의심으로 이민 대상자에서 보류되면서 자매는 서로 떨어진다. 에바는 엘리스 섬에 도착하기 전, 배 ...
한동네 사는 나영취는 술에 취해 이성형제 륙영원을 차로 치여 죽이게 되고, 그때부터 륙영원의 처 월화와는 원수처럼 지낸다. 5년 후, 나영취는 감옥에서 나와 륙가의 정세가 변화하는 걸 알게 된다. 륙씨 가장 륙한도와 딸 륙한유가 이미 신계 최대 부동산을 소유해 내지의 정계와 상계와 교류를 시작하고, 륙금강 등 몇 사람은 신계에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0주년 기념 스페셜.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을 포함한 캐스트, 감독들이 재결합해 해리포터 프랜차이즈의 첫 영화를 회고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다.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리턴 투 호그와트'는 심층 인터뷰와 출연진 토크를 통해 역대 가장 사랑 받았던, 마법 같은 프랜차이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