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봄, 마흔 살이 된 영호는 가리봉 봉우회 야유회에 허름한 행색으로 나타난다. 20년 전 첫사랑 순임과 소풍을 왔던 그 곳에서, 그는 아무도 끼워 주지 않는 틈을 비집고 들어가 광기어린 행동을 보인다. 직업도 가족도 모두 잃고, 삶의 막장에 다다른 영호는 철로 위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절규한다. 영호의 절규는 ...
‘다아시’(제니퍼 로페즈)와 ‘톰’(조쉬 더하멜)의 결혼식 당일,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에 참석할 모두가 섬에 모인다. 모든 게 순조로워 보이던 그때! 갑자기 들이닥친 해적으로 인해 결혼식장의 모두가 인질이 되고… ‘다아시’와 ‘톰’은 무사히 혼인서약을 마치기 위해 목숨을 건 버진 로드를 걷게 되는데… 죽이든가, 죽든가! ...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는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해 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이다. 회사에서 은퇴해 무료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던 벤(로버트 드니로)은 시니어 인턴을 뽑는다는 어느 온라인 회사에 ...
어린 딸과 홀어머니를 돌보며 생계수단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평범한 트럭 운전사 철민.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딸이 갑자기 쓰러지고, 그는 딸의 수술비를 위해 위험한 도박판에 끼어든다. 18시간 전 _ 싣지 말아야 할 것을 실은 트럭! 사기 도박으로 인해 자신의 전 재산과도 같은 트럭마저 빼앗기게 된 철민은 자신의 목숨과 딸의 ...
넘세, 신을 만나다 일제강점기, 14살의 금화 ‘넘세’(김새론)는 위안부 소집을 피해 시집을 가지만 시댁의 모진 구박과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친정으로 도망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듣지 못하는 걸 듣는 남다른 아이였던 넘세는 고통스러운 신병을 앓으며 유년 시절을 보낸다. 새만신, 신을 받다 1948년, 열일곱 ...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신나는 가족용 로드 코미디 무비~! 미혼의 플레이보이 닉(이이스 큐브)은 젊고 아름다운 이혼녀 수잔과의 데이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갑작스럽게 밴쿠버에서 일하게 된 수잔은 자신의 7살 아들 케빈과 11살 딸 린지를 돌봐줄 사람을 찾던 도중 닉은 수잔에게 자신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다고 제안한다. ...
멕시코의 페트로마야 유전. 한 인부가 불가사리에 쫓기다가 잡혀 먹힌다. 다시 미국 네바다 계곡의 한 농장. 페트로마야의 유전회사에서 파견된 두 사람이 얼을 찾아온다. 그는 다름 아닌 불가사리를 잡은 영웅으로 멕시코 유전회사의 유일한 희망이다. 회사측에서는 그에게 불가사리를 잡는 조건으로 거액을 제시하며 간곡하게 부탁한다. 멕시코 ...
케이스 워커(마이클 제이 화이트)는 이종 격투기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선수이지만 메이저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인물이다. 그의 절친인 브로디(조쉬 바넷)는 괴력의 소유자 케사르(네이선 존스)와 태국에서 빅매치를 벌이기로 결정하고 케이스에게 훈련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태국으로 건너온 케이스는 훈련팀의 텃세를 ...
어린 시절에 부모를 여읜 카일은 안토니오 신부의 보호를 받으며 교회에서 성장했다. 자신을 ‘하나님의 그릇’으로 여기는 안토니오 신부는 사회정의를 구현한다는 명목으로 암살단을 결성, 카일과 같이 불행한 환경에 놓인 어린 아이들을 데려다 자신의 말에 맹종하는 '처단자'로 키운다. 신부가 키운 아이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처단자로 ...
월스트리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투자전문 벤처기업가이자, 플레이보이인 잭 캠벨(Jack Campbell: 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는 13년 전 사랑하는 연인 케이트(Kate Reynolds: 티아 레오니 분)와의 약속을 뒤로 한 채 줄곧 성공만을 향해 달려온다. 그리고, 마침내 뉴욕 맨하탄의 펜트하우스와 꿈의 자동차 페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