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는 비록 초라한 아파트와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토큰 판매부스에서 일하는 친구가 몇 명 있을 뿐 정작 가장 소중한 사람들인 부모나 가족이 없다. 그런 루시는 지금 넋이 나갈 정도로 잘 생긴 남자와 사랑에 빠져 있다. 그러나 루시는 그를 단 한번이라도 만난 적도 없고, 얘기를 나눠보지도 못했다. 루시가 짝사랑하는 그 남자는 ...
1920년 독일로 떨어진 에드워드는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로켓등의 기계문맹에 관심을 가지된다. 그런데 이곳(현실세계)에서 전설에 등장하는 샴발라라고 불리는 에드의 세계로 가기 위한 음모가 꾸며진다. 여러가지 우여곡절끝에 결국 에드는 아보지 호엔 함임을 연성하고 알은 살아남은 호문크루스인 롸스와 그라토니를 연성하여 문을 ...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삶을 위해 작은 어촌 마을 공장에 취직한 ‘야마다’는 공장 사장의 소개로 낡고 오래 된 ‘무코리타 연립주택’에 입주한다. 그곳에는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 주인 ‘미나미’ 남의 집을 제집 드나들 듯 오가는 옆집 이웃 ‘시마다’ 아들과 묘석을 방문 판매하는 ‘미조구치’가 살고 있다. 어느 날, ...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
5년 전, 서양 바이러스가 중원을 휩쓸어, 감염자가 혈액을 남용하여 죽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었다."피의 요괴".세계적으로 구양순이 조상신병장정검으로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요조"로 알려져 있지만, 그 전투에서 그의 연인이었던 악청음의 누나 페여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힘의 새로운 "요조"가 되었다. 비록 이성을 ...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마흔 살의 시인은 시를 쓰는 재능도, 먹고 살 돈도, 심지어 정자마저도 없다. 그리고 시인의 곁에는 무능한 남편을 구박하면서도 세상에서 그를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팍팍한 현실에서도 진짜 시를 쓰는 일이 뭘까 매일 고민하는 시인, 그리고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아내 앞에 어느 날 파도처럼 ...
두 명의 암살범이 표적을 찾아간 곳은 어느 호텔. 인적이 드물고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호텔에서 주인이자 표적인 아라냐는 암살범들과 대적하기 전 지난 과거 이야기를 들려준다. 절친한 동료이자 호텔 전 주인인 프랑코가 습격당한 일, 마약 운반책과 연루된 부패한 경찰들, 경찰의 사주를 받은 악당 패거리들과 관련된 사건들. 사실 암살범이 ...
전기 고문으로 환자 여섯 명을 죽이고 원장도 자살한 희대의 악몽이 벌어졌던 레이븐스우드 정신병원. 원장에게 살해당한 17살 어린 소녀 사라의 원한이 깃든 곳이다. 120년 후 이곳은 유령 체험 장소로 관광지화 되고 어느날 소피아와 친구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유령에 관심이 많은 소피아, 이를 부정하는 남자친구 칼. 칼은 유령따위 ...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조종사 태훈은 에어쇼에서 금지 비행 기술인 제로노트를 감행하다 행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팀에서 퇴출당한다. 대서가 편대장으로 있는 21전투비행단으로 이적된 태훈은 동기생 유진과 후배 석현을 만나 차츰 적응해가지만, 비행단 내 탑건으로 불리는 철희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두 사람의 명예를 건 F15K ...
천년 퍼즐을 완성시켜 '어둠의 유우기'라는 또 다른 인격을 깨운 무토우 유우기.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사장으로서 듀얼리스트의 정점에 군림한 카이바 세토와 동료들과의 수많은 사투를 벌였지만, 과거의 인연으로, 또 다른 자신과의 싸움을 피하지 못하고,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는 마침내 결별하고 각자의 길로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