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싶을 정도로 얄미운 상사가 있다? 하루에도 수천 번씩 주머니에서 사표를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한다? 일요일 밤에는 세상이 무너진 듯 심란하다. 아침 출근길은 지옥의 불길로 걸어가는 것 같다?’ 부하들에게는 코미디, 상사에게는 공포? 세상의 모든 직장인은 상사를 죽이고 싶다! 원래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와도 자기보다 늦으면 ...
첫 휴가를 나온 영철은 자대 복귀 전, 숙모 집에 며칠 간 신세를 지게 된다. 미망인으로 살아가는 숙모는 성적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조카지만 훌쩍 커서 남성미를 물씬 뿜기는 군인으로 나타난 영철에게 점점 성적인 매력을 느끼게 된다. 스물한 살이 되도록 동정을 떼지 못한 영철도 숙모의 성숙한 여성미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제시는 고민끝에 살림을 합치기로 하고, 새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모든것을 잃게된 제시. 결국 무일푼으로 아버지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고, 아버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속에서 그녀는 우연히 그녀의 어머니가 남겨놓은 비디오 테잎을 발견한다. 그 속에 담겨있는 알수없는 비밀들, ...
하코다테의 서점에서 일하는 ´나´는 실직 중인 시즈오와 작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나와 서점에서 함께 일하는 사치코는 매일 밤 두 남자의 아파트로 놀러 온다. 그렇게 나날이 술을 마시고 당구를 치고 클럽에 다니는 세 명의 삶이 이어진다. 하지만 여름이 끝날 무렵 이들의 행복한 나날도 끝날 기미를 보이게 된다.
비밀을 간직한 채, 파혼 후 소도시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해수.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고생 예진을 만난다. 같은 공간, 반복되는 만남 속에서 봄 햇살의 온기만큼 따스해지는 감정의 온도. 그녀들의 일상은 기적 같은 행복으로 바뀌고 나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기쁨을 알게 된 그 때, ...
배트맨이 파이어플라이, 터스크, 그리고 킬러 모스와 맞서게 되면서 고담 시티의 밤하늘은 불길에 휩싸인다. 마침내 연기가 가라 앉을 때, 배트맨은 실종되고 오직 미스터리에 휩싸인 배트우먼만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도시는 위기에 처하고 배트 시그널에 대한 대답은 들려오지 않는 지금, 나이트윙과 로빈은 배트우먼, 그리고 새로운 ...
여든의 은심은 60여 년 만에 고향을 찾았다. 상처 입고 도망치듯 떠나온 자신과 달리, 여전히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는 정다운 옛 친구들 금순과 태호와 얼마간 함께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삶보다 죽음이 가까운 나이, 아프지 않은 곳 하나 없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잘 살았다 싶다.
꿈꿔왔던 싱글라이프 현우. 쪽팔림을 무릅쓰고 감행했던 이혼식 후, 드디어 싱글라이프 입성! 꿈꿔왔던 자유를 되찾은 것도 잠시 엑스와이프 선영이 다시 돌아왔다. 게다가 옛 친구 상철까지 달고! 원치않던 싱글라이프 선영. 꼭 해야만했던 이혼식 후, 어쩌다 보니 싱글라이프 입성! 원수 같던 현우와 헤어지긴 했지만 그 없이는 어려운 일 ...
소중한 동생을 지키는 대가로 요크 가문에 입성한 ‘이자벨라’. 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 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 에버가든’. 언니의 편지를 받고 C.H 우편사를 찾아온 ‘테일러’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우편배달 일을 시작하고, ‘이자벨라’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바이올렛’에게 대필을 부탁하는데…
2014년 그날 이후, 집 밖으로 나서기 어려웠던 엄마들은 지나가듯 얘기한 ‘재밌겠다’ 한마디에 연극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연기라는 뒤늦은 재능을 발견하고 열정을 불태운다. 그러나 새로운 연극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엄마들 사이의 질투와 갈등은 깊어지고 급기야 몇몇은 극단을 나가버리는데… 일곱 엄마들의 좌충우돌 연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