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르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엘파바’와 ‘글린다’. 쉬즈에서의 마법같았던 둘의 우정은 오즈의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내몰린다. 사람들의 시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모든 걸 잃을까 두려운 착한 마녀 ...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과 어쩌다 한집살이하게 된 외로운 완벽주의자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 인영과는 일방적인 라이벌 관계인 만년 1등 예술단의 센터 나리, 1일 1고백, 사랑과 우정 그 어딘가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인영의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 동욱까지. 혼자서는 ...
옛날 어느 먼 옛날, 그레텔과 헨젤은 먹을 것과 일감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나지만 길을 잃고 만다. 그들은 허기짐에 먹을 것이 풍성하게 차려진 한 오두막에 이끌려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집 주인 `홀다`를 만난다. 그녀의 배려로 두 남매는 풍족한 음식과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받으며 점점 안정을 되찾는다. 하지만 매일 밤 ...
한 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고의 음악 선생인 상진(한석규). 싸늘한 교육열, 까칠함만 충만한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미션이 떨어진다. 천부적 노래 실력을 지녔으나, 일찍이 주먹세계에 입문한 건달 장호(이제훈)를 가르쳐 콩쿨에서 입상 하라는 것. 전학 첫날 검은 승용차에 어깨들까지 대동하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
결혼 1주년 기념일 전날, 레즈비언 부부인 쥴스와 재키는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재키의 고향에 위치한 한적한 숲속에 지어진 별장으로 휴가를 온다. 오랜만에 단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재키의 학교 동창을 우연히 만나고 이를 계기로 쥴스와 재키의 살기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
유명 화가 ‘클림트’는 자신의 후원자였던 ‘아델레’를 모델로 그림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을 그려 선물한다. 하지만, 그녀가 죽고 난 뒤 남편 ‘페르낭드’는 나치에 의해 오스트리아 정부에 그림을 몰수당하고, 이 그림을 조카들에게 남긴다는 유언만을 남긴 채 생을 마감한다. 세월이 지난 1998년, 이미 노년기로 접어 든 ...
'루벤스'는 입양한 딸 '레오니아', 그리고 조직원들과 함께 브라질의 금융 중심지인 상파울루 한복판에 있는 은행을 털기로 한다. 작업 중에 뜻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일이 꼬이지만, 무사히 국경을 넘어 파라과이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예기치 않은 일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
영화《호위자2》는 글로벌 경호원 고천이 전직 고용주의 구조 요청을 받고 구조하러 가는 스토리. 단서 하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고천은 옛 선배를 찾아가 임시 구조대를 꾸린다. 하지만 구조 임무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정확한 정보가 없어, 옳고 그름은 가려지기 어렵다. 대체 누가 마지막 범법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