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터키 출신의 유누스는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카자흐스탄의 심켄트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는다. 유누스는 카자흐스탄의 작은 마을에 학교를 세우기 위해 가족들까지 카자흐스탄으로 데려온다. 한편, 심켄트 역에는 누군가를 오래도록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한 노모, 젠네트와 그의 아들 베델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
1.간호사에게 학대 받던 환자의 죽음, 얼마 후 그 침상에 본인이 환자가 되어 눕게 된 간호사. 이불 속 원혼이 기어나온다. 2.아무리 버려도 돌아오는 혼령이 깃든 인형이 그녀의 주변을 맴돈다. 3.운명이 돌고 도는 저주받은 교실 4.무조건 반씩 나누는 거야. 우리 몸까지도.. 무조건 함께 하며 무슨 물건이든 똑같이 나누는 동생.
"살아남고 싶다면, 멈추지 마라"
권력이 지배하는 근미래, 국가가 주관하는 치명적인 ‘롱 워크’가 시작된다. 정해진 속도 아래로 떨어질 때마다 경고가 쌓이고, 세 번째엔 냉혹한 처벌이 따른다. 같은 길을 걷는 소년들은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끝을 알 수 없는 도로 위에서 가족의 사연과 두려움을 나누며 미묘한 연대를 만들어 간다. ...
볼린 가의 아름다운 딸 앤 볼린은 영국의 국왕 헨리 8세를 유혹하여 권력과 명예를 얻으려 한다. 그러나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동생 메리 볼린. 왕은 당차고 도전적인 성격의 앤과 달리 순수함과 관능미를 가진 메리에게 빠져들고 그녀를 궁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메리는 집안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왕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권력과 ...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