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금성. 청의 황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 복면을 쓴 자객들이 숨어든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황제의 옥쇄. 대대로 옥쇄를 지켜온 무사는 전광석화같은 권법으로 자객들에 맞서지만, 숫적 열세와 기습적인 총격을 버티지 못하고 장렬히 전사한다. 목숨이 끊어지기 직전, 무사는 검은 상자 하나를 딸에게 건네며 오빠 장웨인에게 이것을 ...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을 거둔 류승완 감독이 인터넷 상영을 목적으로 연출한 작품. 때는 바야흐로, 상해 뒷골목의 악명 높던 상하이 박이 동료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룬 후 귀국하여 코 묻은 애기들 푼돈이나 삥치는 타락된 삶을 이어가고, 조국의 운명을 위해 싸워왔던 동방의 무적자가 상하이 박을 앞세워 ...
100년 동안 국교가 단절된 채 싸움을 벌여온 금의 나라 `알하미트`와 물의 나라 `바이카리`. 그러던 어느 날, 금의 나라의 공주 `사라`와 물의 나라의 기술자 `나란바야르`는 오래전 양국이 맺은 협정에 따라 서로를 결혼 상대로 맞이하게 된다. 양국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커플인 척 행동하던 두 사람은 어느새 천천히 서로에게 ...
두 명의 대학 신입생이 고등학교 연인과 계속 만나기로 했지만, 결국 ‘터키 덤프(Turkey Dump)’를 감행해야 한다. 그들은 추수감사절 전날 밤, 혼란스러운 ‘드렁크스기빙(Drunksgiving)’ 동안 연인과 헤어지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서로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그들의 우정이 시험대에 오른다.
춤을 향한 진심 하나로 무대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댄서 ‘천숴’. 우연한 계기로 오랫동안 꿈꿔왔던 프로 스트릿 댄스팀 ‘이마크’에 스카우트된다. 곁을 지키는 1호 팬 ‘리밍주’와의 설레는 순간들을 보내며 아시안게임 진출을 위한 연습에 매진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도 잠시, 팀 해체 위기와 마주하게 되는데… 춤에 모든 것을 건 청춘들의 ...
인도 초고층 빌딩 천만 캐럿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 멕시코 상공 미국 현찰수송기 납치 사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세계금융시장을 파괴하는 특수 범죄조직의 등장으로 FBI는 혼란에 빠진다. 신입 FBI요원 ‘유타’ 는 놈들을 잡기 위해 조직의 리더 ‘보디’ 에게 접근하게 되고, 그들의 위험천만한 세계에 점차 빠져들게 되는데…
지원해 줄 인력들은 산불을 끄러 갔고, 이젠 통신도 두절됐다. 호포 출장소의 범석과 성애는 노인들뿐인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놈을 쫓아서 산으로 향했던 청년들과 성기는 되려 놈들의 사냥감이 되어 버린다. 무지가 빚어낸 불행의 씨앗은 입장의 차이를 거쳐 온 우주의 비극이 되고야 만다.
명나라 시대, 8백년 전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차지하기 위해 전국의 검객들이 한 곳으로 모여든다. 황실의 명으로 달마 유해의 반쪽을 보관하던 지앙(정우성)의 아버지는 달마의 유해를 노리는 암살단에 의해 살해당하게 된다.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며 매일 같이 검술을 연마하며 조용히 살아가던 지앙은 얼굴도 바꾼 체 소박한 우편배달부의 ...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참극을 겪은 '바하르'. 야지디족의 모든 남성들은 사살되고, 야지디족의 모든 남자아이들은 IS 전투원이 되었고, 야지디족의 모든 여성들과 여자아이들은 성노예로 팔려나갔다. 그리고, '바하르'와 야지디족 여성들은 여성과 생명, 자유를 위해 총을 들었다. "내가 할 일은 ...